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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안단테
일단.. 저는 목아픔.. 목 칼칼, 간질간질... 기침은 그닥?? 그리고 목소리가 하루정도는 안나왔습니다.. 막.. 그 걸걸되는 목소리 있자나요 딱 그거였습니다.. 목소리가 안나와서 전화가 와도 통화가 힘든 상태였고.. 근데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특이하게 후각이 사라졌구요..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라.. 냄새가 조금 난다.. 정도??? 그리고 여자친구는 미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것도 동일하게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라.. 그냥 맛이 난다 정도?? 그래서 맛있는걸 먹는게 아깝다고 하네요.. 또 목이 아프니깐 매운걸 못먹는다고 하고.. 먹으면 더 아프다고 하고.. 목을 잘라버리고 싶을정도로 아프다고 하네요.. 기침도 나는거 같고.. 열은 ... 잘 모르겠고.. 그리고 ....
이건 제 경험으로 확실하게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사건의 발단은.. 제가 한 토요일부터 목이 아팠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제가 확진된건 화요일이구요... 여자친구는 금요일까지 계속 음성이였다가 토요일에 양성으로 바꼈습니다. 음.. 그니깐 그래도 한 3~5일 정도 잠복기가 있다가 확진이 된거 같네요 증상이 없던건 아니고 계속 목이 아프고 기침도 나오고 하는데 신속항원은 계속 음성이고.... 그러다 보니 코로나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또 목은 계속 아프고.. 그리고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와서 바로 PCR검사를 했는데 거기서도 음성이 나와서 ㅡ.ㅡ 이건 뭐지.. PCR검사도 잘하는 사람한테 해야지 못하는 사람한테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네요.. false positive.... 아무튼.. 그래서 잠복기는..
음.. 잠복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일요일에 여자친구를 보고 그 뒤에 확진이 됐는데 여자친구는 오늘 아침까지 음성이였단 말이죠?! 근데 오후부터 목이 아프고 가래도 나오고 기침도 나오고 한다 해서 퇴근하고 검사 받았는데.. 양성.. 두둥.. ????????????????? 아니.. 오늘 아침에 음성이였던 사람이 양성?? 일단 뉴스를 찾아보자.. 뉴스가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오미크론은 역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전파력이 가장 높으나, 치사율은 가장 낮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1.9%인데 반해 오미크론은 기존 바이러스의 4분의 1정도의 치사율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잠복기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인 2주에 비해 비교적 짧은 1-4일로 일반 감기나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