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안단테
[나는 코로나 완치자] 무증상 오미크론 확진자가 내 주변에 있을 수 있다 본문
실제로 사람마다 백신을 맞았는지 아니면 그냥 몸이 건강하던지... 뭐 이런 여부에 따라서
음성인데도 아픈사람이 있는 반면에 양성인데도 안아픈사람이 있다..
이건 뭐.. 꼭 양성이라고 아픈게 아니니깐.. 그냥.. 바이러스가 내 몸에 있다가 양성이니..
양성이라서 아프다.. 이건 성립이 안되는거 같다
반대로 음성인데 아픈건.. 이게 오미크론이 아닐수도 있고 그냥 감기일수도 있고
아니면.. 뭐 다른 바이러스일수도 있고.. 검사의 오류일수도있고.. 수 많은 경우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음.. 양성이였는데...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그냥 목만 칼칼한정도..
그래서.. 그냥 휙 지나갔지만 여자친구는.. 매우 아팠다...
이걸보아 사람마다 아픈 정도가 다 다른거는 확실한듯!
근데.. 일단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안걸리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사람들중에도
자기가 무증상 오미크론 확진자일수도 있다는거다..
뭐 안아프니깐 굳이 신속항원검사키드 사서 하지 않을거고..
안아프니깐 PCR검사도 안할거고..
근데 내 주변에서 걸렸어... 음....... 그럼 자기 자신도 의심해볼필요가 있을거같다
실제로.. 안아픈데 신속항원검사 했더니 2줄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게 오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PCR검사를 해도 양성이 나오는경우가 있다고 하면..
무증상 확진자가 확실하고.. 만약에 같이 밥을 먹었던가.. 뭔가 교류가 있었다면
그 교류 있었던 사람은 어디선가 걸렸는데 의심을 못하겠지..
그리고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더 불안해 할거고..
이거 뭐 무서워서 밖에 나가겠어?????
아니 건강한사람은 그렇다쳐.. 근데 진짜 아픈사람들... 걸리면 위험한 사람들..
무슨죄냐고...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을 보면, 좀비보다 무서운 존재가 ‘절비(절반만 좀비가 된 인간)’다. 무증상 확진자는 절비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격리되지 않고 사회에 침투해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점에서다. 오미크론 절비가 우리 집에, 우리 회사에, 우리 학교에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진짜.. 절비일수도 있고... 하.. 모르겠다 나는 ...
나는 이미 걸려서 뭐 또 걸려도 상관없고..
근데 문제는 내 주변사람들이 나때문에 걸릴까봐..
그게 문제지.. 나는 뭐... 안아프니깐 (센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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