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로나 완치자] 오미크론 자녀확진 및 5~11세 백신 접종 (코로나 걸렸어도 접종해야되나?)

성인들은 아프면 뭐 알아서 격리하고 약사먹고 그럴텐데 자녀들은.. 특히 어린 자녀일수록 그러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요새 가장 걱정하는게.. 만약에 유치원집이나 초등학교를 갔는데 선생님이 확진이 되는 경우..

그로인해 자녀들이 확진이 되고 부모들도 확진이 되어 온가족이 확진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일수록 방역을 더 철저하게 지키고 해야 되는데 지금 시기에서는 아무리 방역을 잘지킨다 해도..

그냥 막 걸리니깐 의미가 없어 보인다..

 

 

더더욱 방역을 잘 신경 써야 되는데.. 일단 자녀가 확진이 되면 최대한 진정을 시켜줘야된다

자녀들도 뉴스가 부모님이 코로나 / 오미크론에 대해 얘기를 들은게 있으니깐 자기 자신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 할 수 있으니.. 부모님이 최대한 심리적 안정을 취해줘야되고

이때 나오는 땡깡은 일단 받아주자... 그래야.. 뭐 아프지 않은 상태에서 혼을 내던 해야 되는데

자녀가 아픈데 거기서 혼내는 부모님들이... 몇이나 있을까

 

 

자녀가 확진되면 일단 가장 신경써야 되는게 열을 내리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해열제를 반드시 구비해 놓으시고 체온계도 구매해서 자녀가 열이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확인을 매번 하고

설사나 두통 다른 증상이 없는지 천천히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다행인건 요새 아이들이 잘 먹고 자라서 그런지 많이 아픈것보다 그냥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넘기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건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아닌 아이들도 있으니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때 사랑과 정성으로 자녀를 돌봐주세요!

그리고 나중에 생색을 내세요 !! 어 !! 내가 말이야 너 어릴때 이러쿵 저러쿵~

그러면 자녀들이 감동해서 돈을 두둑하게 챙겨줄수도... ?? 아닌가..?

 

 

그리고 질병관리청에서 31일부터 5살부터 11살까지 백신을 맞게 한다는데..

이건.. 좀... 위험?? 아니면.. 고민을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아직 제대로된 면역체계도 없는데 백신을 맞게 하다가... 아프면...

아픈게 가장 먼저니..안아파야되는데...

근데 만약 코로나에 걸리거나... 접종 여부 판단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Q: 이전에 코로나 앓았더라도 백신을 맞아야 하나?  

A: 이미 코로나를 앓았던 경우라도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면역 형성과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을 하는게 낫다. 다만, 당국은 코로나 감염 이력이 있는 일반 소아에게는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1차 접종 전에 확진됐다면 접종 자체를 하지 않아도 되고, 1차 접종 후에 확진이 됐다면 2차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Q: 우리 아이 백신 접종 여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A: 가장 먼저 아이가 고위험군에 속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장(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5~11세 기초접종에서 가장 중요한건 고위험군과 그 외의 소아에서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소아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으로 갈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이득이 크다는 의미이다.

 

음... 의무는 아니지만 나중을 위해 맞혀야 되긴 한거 같지만...

만약에 제가 부모라면 정말 고민을 많이 할 거 같습니다.. 백신 맞아서 아프거나... 그러면..

진짜 누구한테 하소연 할 수도 없고.. 하.. 세상이 너무 어렵네요..

내 집 구하는것도 어렵고..

결혼도 어렵고... 인생.... 쉬운게 하나 없네요..

자야겠습니다.. 눈이 감기네요..

맥북으로 쓰니 글이 잘써지는 기분이지만..

갑자기 졸려서 의식의 흐름을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 자녀들에 확진.. 조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