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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안단테
자.. 일단 질병관리청에서 만든 포스터를 보면.. 뭐 격리해제까지는 이제 다들 아시겠죠? 검사 한 날을 기준으로... 6일까지 입니다.. 음.. 그니깐 만약에 월요일날 검사를 했다 그러면.. 일요일 23시 59분까지 격리고 그 다음 주가되는 월요일부터는 바로 격리 해제 입니다. 근데 격리해제가 되고 3일까지는 주의 권고라고 하네요.. 주의권고?? 주의권고는 또 뭐야.. 주의는 주의고 권고는 권고지... ㅡ.ㅡ 마음에 안드러 증말.. 격리(감시)해제 후 3일간 주의 권고 격리(감시)해제 후 3일간 주의 권고 : 출근/등교 포함 외출 가능하나,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위험도 높은 시설(다중이용시설, 감염취약시설 등) 이용(방문) 제한 및 사적모임 자제.. 아하... 그니깐 다중 시..
일단.. 저는 목아픔.. 목 칼칼, 간질간질... 기침은 그닥?? 그리고 목소리가 하루정도는 안나왔습니다.. 막.. 그 걸걸되는 목소리 있자나요 딱 그거였습니다.. 목소리가 안나와서 전화가 와도 통화가 힘든 상태였고.. 근데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특이하게 후각이 사라졌구요..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라.. 냄새가 조금 난다.. 정도??? 그리고 여자친구는 미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것도 동일하게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라.. 그냥 맛이 난다 정도?? 그래서 맛있는걸 먹는게 아깝다고 하네요.. 또 목이 아프니깐 매운걸 못먹는다고 하고.. 먹으면 더 아프다고 하고.. 목을 잘라버리고 싶을정도로 아프다고 하네요.. 기침도 나는거 같고.. 열은 ... 잘 모르겠고.. 그리고 ....
이건 제 경험으로 확실하게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사건의 발단은.. 제가 한 토요일부터 목이 아팠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제가 확진된건 화요일이구요... 여자친구는 금요일까지 계속 음성이였다가 토요일에 양성으로 바꼈습니다. 음.. 그니깐 그래도 한 3~5일 정도 잠복기가 있다가 확진이 된거 같네요 증상이 없던건 아니고 계속 목이 아프고 기침도 나오고 하는데 신속항원은 계속 음성이고.... 그러다 보니 코로나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또 목은 계속 아프고.. 그리고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와서 바로 PCR검사를 했는데 거기서도 음성이 나와서 ㅡ.ㅡ 이건 뭐지.. PCR검사도 잘하는 사람한테 해야지 못하는 사람한테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네요.. false positive.... 아무튼.. 그래서 잠복기는..
그래.. 그게 나였다.. 확진자가 아닌 확찐자.. 아니지 둘다 맞는거지 확진자이면서 확찐자.. 분명... 3개월전????????? 그치... 거기 어디였지... 동대입구에 있는 호텔 시그니엘인가?? 아닌데 거긴 롯데타워있는곳인데 신라호텔 더 파크뷰 !!! 뷔페를 먹을땐.. 분명.. 83키로 정도였는데 지금은... 하.. 쓰기도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고구마 뿌리가 앞니에 걸려서 안나오네 ㅡ.ㅡ 치실로 이따가 빼야겠다.. 이게 방에만 있으니깐 운동에너지는 거의 제로이고... 아니지.. 요새 운동을 하는데 근력운동만 해서 그런가.. 근데 또 복근이랑 코어 운동을 하면 뭐 따라하질 못하니깐 허리가 왜이리 아픈거야 아니 팔굽혀펴기 하는데 허리 아픈게 맞아? 자세가 잘못됐나 아니면 뱃살이 너무 무거워..
어디보자... 그니깐 나로 말할거 같으면 증상은 목아픔이 초반에 있다가..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나오고.. 열은.... 음....... 체온계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별로 뜨겁진 않았고.. 그리고 운동을 하면.. 특히 등운동을 하면 머리가 띵하고 아팠지만 그건 힘들어서 아픈거 같고.. 나는 주로 물을 많이 마신거 같은데... 코로나... 아니면 감염예방에 좋은게 뭐가 있는지 좀 조사를 해봤는데 너무 뻔한 결과라.. 좀 쓰기도 민망하지만.. 1. 물 2. 카레 3. 마늘 4. 생강 5. 비타민 이라고 한다... 음.... 일단 물을 많이 마셔야 목을 건조하지 않게 만들 수 있으니 이해가 가는데.. 카레는.. 그냥 영양사님이 좋아서 넣은거 아닌가? 아.. 나 카레 좋아하는데 진짜 걸쭉한 카레... 알죠?? ..
이게 방역이 진짜 너무 허술한게..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바로 PCR 검사를 하러가야 되는데 PCR검사 때 제가 하는곳은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검사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 휴대폰밖에 없으니 집에 갔다왔는데 솔직히 제가 나쁜마음을 먹고 안갔어도.. 그 누구도 몰랐을거고.. 신속항원검사 받아도.. 양성이 나와도.. 뭐 국가에서 내가 코로나 확진자인걸 알 방법은 없으니.. 그냥 집에 있다가.... 나가도 모를수 있겠지만.. 사람이라면.. 최소한 도덕을 배웠더라면 받아야죠.. 지금 10만명 나오고 있는 이 시기에.. 누군가는 분명... 방역패스 또는 집에서 격리되기 싫어서 안받은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때문에 확진자가 더 늘어나는 거구요.. 진짜 누군지 잡히기만해.. 나한테 옮긴..
코로나가 뭔지도 그냥... 요새 코로나 오미크론 하니깐 하는데.. 뭔지좀 알아보자.. 음.. 그니깐 주로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 그럼 마스크만 잘 써도 전파가 안되는데 잠복기가 평균 5-7일이나 있었어?????????????? 아니..... 그러면 뭐야... 그리고 어이없는건 특이치료제는 없으며 증상에 따른 해열제, 수액공급, 진해제 등... 대증치료?? 대증치료???????? 대층치료 :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를 포기한 후 질병이 발현하는 증상만을 다스리는 방법을 말한다. ????????????? 그냥 포기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병원체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Coronavirus-2(S..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재택치료 안내서 이다.. 확진자가 밖에 나가도 되는지랑... 지원해주는거 없나.. 찾아보려고 알아봤다. 산책도 안되나.. 아니면.. 뭐.. 차에 가는거라던지..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2&brdGubun=28&ncvContSeq=619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목차 Ⅰ. 개요 ····················································..
음.. 잠복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일요일에 여자친구를 보고 그 뒤에 확진이 됐는데 여자친구는 오늘 아침까지 음성이였단 말이죠?! 근데 오후부터 목이 아프고 가래도 나오고 기침도 나오고 한다 해서 퇴근하고 검사 받았는데.. 양성.. 두둥.. ????????????????? 아니.. 오늘 아침에 음성이였던 사람이 양성?? 일단 뉴스를 찾아보자.. 뉴스가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오미크론은 역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전파력이 가장 높으나, 치사율은 가장 낮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1.9%인데 반해 오미크론은 기존 바이러스의 4분의 1정도의 치사율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잠복기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인 2주에 비해 비교적 짧은 1-4일로 일반 감기나 독..
음.. 뉴스는 역시 자극적으로 제목을 쓰는군.. 근데.. 우울증은 확실히 조금 있는거 같기도 하고... 방에만 있으니.. 뭐.. 이게 낮인지 밤인지.. 요일 개념도 없고... 집에서는.. 음식을 가져다 주시긴 하는데 눈치보이고.. 그냥 내가 나가서 사먹을수도 없고... 마치... 나약한 사람이 된 느낌? 심리치료를 받아볼까.. 뭔가 사람이 무기력해지니깐.. 글이라도 쓰는데... 참...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를 앓았던 사람들은 감염된 적이 없던 대조군에 비해 우울증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39%, 불안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은 35% 더 높았다. 스트레스 조절 장애에 걸릴 가능성은 38%, 수면 장애진단을 받을 가능성은 41% 각각 높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들은 항우울제를 복용할 확률은..